보자마자 반해서 샀어요!̆̈!̆̈
통굽이고 마감처리나 만듦새가 워낙 좋아서 발이 편하고 안정감있어요.
저는 발볼이 평균 혹은 살짝 작은 편이고 칼발이라 평소 구두는 250, 운동화랑 부츠는 245 신는데 이 부츠 245 사이즈 딱 좋았어요.
버클 장식 진짜 미쳤어요. 너무 예쁘고 튼튼하고 빛남…. 그냥 붙어있는 게 다니라 실제로 고리로 끼우는 형식이라, 물론 쓸일은 없지만 디테일까지 고퀄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.
이정도 가심비면 명품 사서 앞코 날아가는 거에 마음 아프느니 예쁘고 편하게 맘껏 신는 게 이득인 것 같아요ㅋㅋ
포장도 너무 정성스럽고 예뻐서 감동..
지니킴 진짜 애정하는 브랜드로 등극,,!̆̈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