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니킴 슈즈가 늘 크게 나와 그레이체크 재입고 되어 225 있을때 잽싸게 겟 했는데 어라...230도 괜찮겠네요?
해서 블랙벨벳, 블루체크도 바로 구매 했습니다.
블랙벨벳과 블루체크는 225가 품절이라 구매를 못했거든요.

225 신어본 결과 맨발엔 편히 낙낙.
일반 양말은 쫀쫀 하지만 작은건 아니고 잘 맞아요.
그런데 오른쪽 새끼 발가락 부분이 좀 아프더라고요.
제가 오른발이 조금 더 커요.

그리고 맨발로 신어보니 뒤꿈치가 까질것 같아요.;
길들이는 과정이 필요 할듯.

암튼 소녀감성 자극.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.

코로나로 집콕에 차려입고 어디 갈데도 자주 없는데 지니킴 신발만 줄줄이 사고 있... 지니킴에 꽂혔네요.
이 플렛은 정말 자주 신을듯 해요.

지니킴 신발 전반적으로 사이즈만 조금 작게 만들어 주시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~